24일 오후 2시23분께 대구 동구 동대구역 차량기지 내 7186호 객차 위에서 점검 중이던 코레일 차량관리원 A씨(56)가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은행>
대구시가 교육 명문도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대구 중구청은 사적 제62호인 대구 달성 원형복원을 위해 국·시비 9,600만원을 들여 지난해 4월부터 12월말까지 용역기간을 거쳐 ‘대구 달성토성 정비복원 기본계획서’를 발간하고 대구달성을 정비·복원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대구참여연대, 대구경실련 등 지역 1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21일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대구시 산하 사업소의 자판기 수익금 관리를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대구시가 로봇산업진흥원 입지 선정과 관련, 우선 협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대구·경북도민들의 법원과 검찰에 대한 신뢰도 조사에서 불신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법원과 검찰 두 사법기관 중 대구·경북도민 10명중 3명 이상은 법원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대구를 방문한 정운찬 총리는 비공개로 진행된 대구·경북 기관·단체장 간담회에서 세종시 때문에 대구·경북이 큰 피해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상 첫 대구시교육감과 경북도교육감이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주민 직선제로 선거제도가 바뀐 후 2번째다.
대구 지역 발전을 견인할 진짜 일꾼는 누구일까?
대구시 소비생활센터를 통해 물품 구입에 따른 각종 피해 상담을 한 소비자들의 피해구제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대구시당은 14일 성명을 내고 대구시가 세종시 수정안 대처에 안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이 2001년 이후 8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구본부세관의 수출입 및 무역수지 분석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기업체의 2009년도 수출실적은 424억 달러로 2008년 521억달러에 비해 18.7% 감소했다.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2010년 기획전시로 근대기에 출판된 교과서 160여점을모아 ‘근대기 옛 교과서’전시회를 개최한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설 특별수송기간’에 운행되는 KTX·새마을·누리로·무궁화호의 좌석 승차권을 오는 13, 14일 2일간, 인터넷과 역 창구 및 지정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예매할 예정이다.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불안이 대구·경북에 확산되고 있다. 지자체와 지방의회는 물론 지역 정치권까지 불안과 우려를 감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세종시 혜택 등과 관련한 수정안을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인쇄출판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출판산업단지가 남대구 나들목 일대에 조성된다.
6일 오전 11시 동대구역에서 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 소속 대구, 부산지역 조합원 700여명이 사측의 성실한 협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유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지속가능성 투자형 펀드인 ‘유리 다우존스 바른 기업 인덱스펀드’를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5일 성명을 내고 회사 자금을 빼돌리고 임의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해피아제 실질적 대표 A씨의 처벌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주장했다.